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지원단 회의로 청소년 지원 강화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26 0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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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학교지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서은경)가 지난 21일 관내 학교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학교급별 대표 교장과 지구장학협의회 지구별 대표 교장들이 참석했다.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0개교가 함께해 청소년 지원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2026년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연계사업과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학교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특성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센터가 운영 중인 여러 프로그램에 대해 “알지 못했던 유익한 사업이 많았다”며 학교 현장에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회의 참석자는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청소년 심리·정서 문제에 대해 전문기관과 협력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연계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경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은 청소년 지원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담, 긴급지원, 자립지원, 학교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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