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상공회의소는 10월 18일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상공회의소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상공회의소는 10월 18일(토)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산상의가 주최하고 CEO아카데미 5기(회장 박종원)가 주관한 행사로, 안산상공회의소 김철봉 회장 직무대행과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김태한 회장, 안산시의회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원우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철봉 직무대행은 "상생과 화합의 장이 되는 총원우회 체육대회에서 원우 간 유대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바란다"며, "안산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총원우회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한 총원우회 회장은 "기수와 세대를 넘어 교류하고 협력하는 총원우회 체육대회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원우 간 활발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함께 호흡하는 열린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기수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기와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푸짐한 경품과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아카데미 4기가 종합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는 안산지역 상공인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미래경영에 혜안을 제시하고자 2018년 출범하였으며, 현재 아카데미 8기까지 약 3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안산의 명품 아카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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