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성제 의왕시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사회복지시설인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한 뒤 시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
이번 위문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자칫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
▲ 김성제 의왕시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마리아의집을 방문 온정을 전한 뒤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
특히, 이번 위문에는 사회복지시설 총 8곳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과 비품의 전달도 함께 이뤄져, 이날 자리한 모두는 명절의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제 시장은 “늘 수고해 주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가위를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모두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