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원봉사 교육 진행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6-30 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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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지난 25일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 40여 명 대상 자원봉사교육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정두배)가 지난 25일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교육을 진행했다.


정두배 센터장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많이 조직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이주민? 이 구역 주민이야!’ 사업으로 외국인주민이 환경정화, 방범, 주거개선,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활동에 나서는 일을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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