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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포스터 / 광주광역시 제공 |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양동전통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월곡시장 등 4곳이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최대 2만원)해준다.
구매금액 3만4000원 이상 1만 원을 환급해주고,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돌려받는다. 환급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가공품이다.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환급소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양동·서부농수산물도매·월곡시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나병우 경제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국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시장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총 7회에 걸친 환급행사를 통해 광주지역에서는 약 13억 원이 환급돼 약 42억 원의 국내산 수산물 매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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