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멘토링 프로그램 결연식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1-19 1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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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 지난 15일 청소년센터에서 120여 명 학생·학부모 등 대상 ‘2025 대학생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 결연식 및 오리엔테이션’ 운영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난 15일 청소년센터에서 120여 명의 학생·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대학생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 결연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2023년부터 이어온 이 프로그램은, 지역 출신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생 멘티 간의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결연식에는 대학생 멘토 20명과 초·중학생 멘티 56명이 참여했고, 앞으로 이들은 멘토 1명에 멘티 2~4명이 매칭 돼 각각 40시간 동안 학습·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우승희 이사장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잘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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