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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영암군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발굴하는 이번 회의에는 주민복지과를 총괄부서로 가족행복과, 통합돌봄추진단, 인구청년과, 영암군보건소 등 5개부서의 장과 팀장, 11개 읍ㆍ면의 복지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의 복지분야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토론 방식으로 협업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부서 간 소통 강화,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한 단계 진일보한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군은 2주에 한 번씩 각 부서 팀장과 담당자들이 2주에 한 번씩 협업회의를 정례화해 복지 과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기서 영암군민 누구나 고르게 복지를 누리는 복지 정책을 생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정례화된 협업회의에서 영암군의 복지 및 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영암군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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