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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목가마 불지피기 작업 / 사진=강진군 제공 |
이번 소성 행사는 강진요 제2호 화목가마터에서 진행하며, 옛 전통 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밤낮없이 불을 지펴 1300℃ 이상에서 국보 제68호를 재현한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을 굽는다.
전통방식의 가마 소성은 최고의 명품청자를 만드는 필수 과정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작품 성공률은 30% 정도에 불과해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강진청자는 귀하게 여겨진다.
마국진 고려청자박물관장은 “고려청자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장작가마 소성 전 과정을 직접 보면서 강진 청자의 우수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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