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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주작가 지원사업은 전국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도서관, 작은 서점, 문학관 등 문학기반시설에 작가를 상주시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함으로써 지역문학의 활성화와 작가 창작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국에서 총 77개관이 선정됐으며, 땅끝순례문학관은 작가와 상생하는 차별화된 문학 프로그램으로 7개월 간 총 229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오는 4월 중 공개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상주작가 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주작가는 5월부터 11월까지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근무하며, 근무기간 동안 백련재 문학의 집 집필실을 제공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땅끝순례문학관은 매년 상주작가 사업을 통해 문학이 일상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군민들과 나누고 있다”며 “올해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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