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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영암읍 중앙로 일대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일 영암읍달마지복지센터에서 상인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읍 자율상권구역 지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상권구역 지정 개요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범위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냈다.
특히 일부 상인은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주민설명회 이후 자율상권구역 지정 상인ㆍ임대인 상생협약 체결, 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상권 활성화 사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암읍 상권 활성화 사업이 주민과 상인의 의지와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자율상권구역이 상인과 주민의 상생 공간, 전국 관광객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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