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모바일 청구·온라인 의견 조사 등 신규서비스
| ▲ 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주민참여 제도 통합 플랫폼 ‘주민e직접’이 내년부터 더욱 편리해진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주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각종 주민참여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주민e직접’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가 공동 구축한 ‘주민e직접’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에 간편인증제도를 도입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주민조례, 주민투표, 주민감사 등 주민직접 참여제도에 온라인으로 청구하거나 서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자치단체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입법 예고 현황과 현행 자치법규 정보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특히 내년부터는 모바일 청구, 온라인 의견 조사 등 신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아 법무담당관은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주민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온라인 주민참여 제도 활성화를 통해 주민중심의 지방자치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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