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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사협회 주요 정책 및 사업 설명 ▲정보통신공사 분리발주 필요성 ▲지역 업체 애로사항 ▲정보통신시설 유지보수ㆍ관리 제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인입관로 문제 ▲신축건물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협조 등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다.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업체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정보통신공사의 분리발주와 지역업체 입찰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며 제도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며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정보통신시설 유지보수ㆍ관리 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보통신공사 분야는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시티 구축의 핵심 인프라 산업”이라며 “구미시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정보통신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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