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택배센터·전통시장 찾아 명절 점검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2 1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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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택배물류센터 민생 현장 방문, 택배직원 격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택배물류센터,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해 명절 분위기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문했다.


이날 오전 삼호읍 용앙리 택배물류센터를 찾아 택배기사, 분류 작업자, 대리점주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안전 운전과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

▲ 우승희 영암군수, 시종시장 방문 방문객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물가 동향 점검 / 영암군 제공

12일에는 시종시장을 방문해 상인의 어려움을 듣고, 방문객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물가동향을 살폈다.


나아가 함께 한 영암군 공직자들과 장보기에 나서,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13일 신북시장, 14일 독천시장, 15일 영암시장을 찾아 명절을 맞은 전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는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 등 영암군민과 향우들이 추석을 잘 쇨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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