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화성후원회·두산밥캣㈜, 추석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한 950만 원 상당 상품권 후원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18 1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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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7일 화성특례시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초록우산 화성후원회와 두산밥캣㈜이 17일 화성특례시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9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95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신세계·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추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화성후원회는 신세계 상품권 450만 원을, 두산밥캣㈜은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생활 안정과 정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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