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20 11: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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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기관·사회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사태 발생시 영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민·관·군·경은 국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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