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구의회 119안전센터 등 현업기관과 보육원, 전통시장 방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동구의회) |
이번 방문은 구민의 안전과 복지에 헌신하는 소방관과 보육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송현119안전센터를 비롯해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현대시장과 송현시장을 찾아 추석에 필요한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한편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애로사항도 청취,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유옥분 의장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구민의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