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19건 안건 처리 예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가 10~25일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705억여원)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승인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11~16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하며, 18~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하고,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노애자의원 등 11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윤석민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 직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김형대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2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을 포함해 총 6건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외 1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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