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혁신위 문화관광분과위 정기회의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5-21 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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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17일 군청에서 열린 영암군 혁신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7일(금) 군청에서 영암군 혁신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림 르네상스', '영암 반딧불이 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영암군민속씨름단 운영', '영암읍 (구)대동공장 문화재생사업'을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성욱 문화관광분과위원장은 “문화관광분과위가 자문기구 역할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회의에서 나온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이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총 190명이 본위원회와 8개 분과위원회에 참여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했고, 올해 64명의 분과위원을 추가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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