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지난 22일, 인천 중구 연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병영)는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와 함께한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지속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능력 향상 및 방문 민원인 보호를 목표로 했다.
비상대응반 역할 분담에 따라 △특이민원 발생 △녹음 사전고지 후 웨어러블 캠 작동 △경찰 신고 △피해공무원 보호 및 다른 민원인 대피 △경찰에 특이민원인 연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되었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특이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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