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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벤처창업센터에서 창업 교육 및 컨설팅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벤처창업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2년 상반기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을 추진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은 벤처창업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과 지적재산권화 지원, 기업과 제품 등의 홍보 및 인증 등 창업아이템의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7년 이내 창업기업들이다. 이어 대상으로 선정되면 선정된 날을 기준으로 1개월 이내 구에 소재지를 두어야 한다.
모집 분야는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나노테크 ▲융·복합기술 ▲첨단소재·부품 등 기술기반 분야다.
심사는 1차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사업계획 PT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상반기 20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해 오는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이며, 사업비 3억원 한도 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2016011274@ga.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벤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스타트업와 성장과 지역안착을 지원해 벤처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 벤처문화 조성을 위한 페스티벌, 스타트업 포험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벤처창업기업 성장을 위해 2021년에도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5개의 기업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한 바 있고, 올해 하반기에도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을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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