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동병)는 최근 삼동암천과 그 일대 나들길 6코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고향을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여 방치되어 있던 생활폐기물을 직접 수거했다.
박동병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삼동암천은 낚시꾼들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곳인데 우리가 앞장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불은면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승구 불은면장도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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