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어 희망학교는 상반기에 예비 귀농ㆍ귀촌인, 하반기에는 예비 귀어ㆍ귀촌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합숙형 교육으로, 예비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농업 기초 이론과 선도 농가 현장 체험 등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도시에 거주하며 농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귀농인, 군에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귀농인, 재촌 비농업인이며, 선착순으로 2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5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신지면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센터에서 진행하며,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 신청 방법은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군 인구일자리정책실 귀촌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실제 농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귀농을 희망하는 분들이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