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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가곡동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가곡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주변과 밀양역 인근 편의점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여부,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관심을 독려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가곡동장은 “이번 활동으로 업소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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