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청년소셜 다이닝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함께 송편을 빚고 있다.(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 라는 비전 아래 ▲취·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 및 정보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선정해 진행한다.
먼저 구는 취·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민 안심일자리 사업,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총 405명의 공공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관악청년공간 매니저 사업 등 현재 시행중인 공공·민간 취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와 더불어 청년청 운영 매니저, 청년 네트워크 코디네이터 등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사업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민간일자리 알선을 위해 구 일자리센터 운영과 온택트 취업박람회, 일구데이 등 행사들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청년 소상공인 한끼나눔 지역상생 프로젝트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등 청년 창업가 지원·양성 프로그램과 ▲관악S밸리 ▲이루다 창업공작소 ▲대학 캠퍼스타운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 구축으로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구는 교육 및 정보제공을 위해 신림동쓰리룸 종합상담 창구와 구-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 AI 인적성 검사 및 면접체험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직 멘토와 함께하는 직무캠프, 청년취업 토크콘서트 등의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에 라이브 커머스 운영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구는 복지 지원을 위해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급 ▲저소득 청년의 근로활동 장려 및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저소득층 청년 자산형성 지원 사업 ▲으뜸관악 청년통장 사업 등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서 청년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체계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일자리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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