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22 15:09: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및 농협과 강화군 농가에서 고구마 수확 도와

 농촌일손 돕기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도시공사)
[문찬식 기자] iH(인천도시공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22일 강화군 길상면 농가에서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농촌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했으며 농협중앙회 강화군지부, 강화남부농협과 연계해 iH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했다.

 

iH는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생산품을 구매, 농가 소득증대 등 도농 상생에 기여했다. 또 구입한 생산품은 보육원·무료급식소·청소년보호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나눔홍보팀장은 “이번 기회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