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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원사업은 도내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창업가 양성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청년 창업가 120팀을 모집한다.
‘2024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창업예정자 또는 7년 이내 기창업자 120팀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소자 활동비 지원 및 사업화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선정된 120팀에는 전문 교육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서 창업 활동을 더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가능하며, 전라남도 내 창업지역(인구감소지역)에 창업 예정인 타 시·도 청년이거나, 신규 창업 또는 사업자 소재지 변경이 가능한 업력 7년 이내의 기창업자여야 한다. 이외에 창업지역(인구감소지역)에서 창업 예정인 미취업 청년 이어야 한다는 조건에도 부합해야 한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표한 창업지역(인구감소지역)은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 등 16개 지역이다.
지역자원 소재를 활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분야로 모집하는데, 대표적인 유형은 일반창업(서비스업), 디자인, 문화예술서비스업, 웹디자인 등의 지식창업, 지역자원과 특산품 등을 활용한 가공 및 서비스업인 6차 산업 등으로 정해졌다.
한편 ‘2024 전남 로컬픽(Local Pick)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투자본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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