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업체 총 54곳으로 늘어
이날 가입한 착한가게는 ▲본전갈비 ▲MBM ▲슬이네 ▲목리장어센터 ▲O2카페 ▲EDIYA COFFEE 강진점 ▲삼성종합건재 ▲수현이엔씨 ▲CAFFE PASCUCCI 강진군청점 ▲LC마트 ▲PARKLAND 강진점 ▲㈜형제전기통신 ▲백악관 ▲TOUS LES JOURS ▲다산동물병원 ▲김호준 법무사 ▲프린스행복호텔 ▲갑진갈비 ▲하이탑학원 ▲태성기획 등 20개소이다.
착한가게는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하루 1000원ㆍ월 3만원 이상)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이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모든 종류의 가게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단체 가입식을 통해 현재 강진군 착한가게와 착한기업은 54곳으로 늘어났으며,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면 착한가게 현판 제공 및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강진원 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이 울려 퍼지는 큰 파장이 되길 바란다”며 “‘소다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뚯한 강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소다수 캠페인은 ‘소중한 다수 캠페인’의 줄임말로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가 있으며 착한가게는 개인사업자가 매월 3만원 이상을, 착한가정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매월 2만원을 정기기부하면 되며, 착한일터는 직장인이 급여에서 약정한 금액을 정기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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