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00억ㆍ80억 투입... 오는 2028년 완공

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는 해미면 읍내리 35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620㎡ 규모로 조성된다.
마을카페와 쿠킹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실버 교실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다.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고북면 가구리 623-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450㎡ 규모로 조성된다.
마을카페와 공유 주방, 공동세탁소, 문화체험실,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각 센터가 완공되면,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복합시설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일상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청사로 조성 중이다.
음암면 일상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북카페, 문화체험실 등을 갖추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