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동제 일대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9 15: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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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8일 영암읍 회문리 대동제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저수지 제방 붕괴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군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7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태풍과 극한호우로 대동제 제방이 유실되고 건물 붕괴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지휘부를 중심으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 현장 통제, 인명 구조, 응급 복구 등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소방항공대와 연계한 고립 주민 구조 훈련도 함께 진행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 위기 징후 감지부터 초기 대응, 수습·복구 단계까지 각 기관의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며 재난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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