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최근 50+상담센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약 창구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50+상담센터는 50+세대(만 50~64세)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광진구청 민원복지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인생 이모작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인생 재설계 지원, 취·창업 정보 제공, 사회참여 일자리 발굴 및 제공 등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와 더불어 가족관계와 여가, 재무, 건강 등 일상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문화·여가와 커뮤니티(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구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생애주기별 복지→장년층(50+세대)→온라인 예약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을 잡을 수 있다.
50+상담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며, 마지막 예약 가능 시간은 오후 5시이다.
상담은 상근직 전문상담가 1명과 동년배의 50+컨설턴트 3명이 돌아가면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구 어르신복지과 또는 광진 50+상담센터로 하면 되며, 전화로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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