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등을 파악,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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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청 전경. (사진=성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사업체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가 진행된다. 성동구는 약 487개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소재지, 사업자 등록번호,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 총 13개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체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8명을 선발하여 전문 교관단을 통해 별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대상 업체에는 협조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광업·제조업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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