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환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형만 기자 / k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07 1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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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환 공단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 캠페인에 우영환 이사장이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독려를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8월 시작한 캠페인으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장려하기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 등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서구시설관리공단도 ESG경영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던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장세강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공단은 현재 온실가스 및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부서평가 지표 개선 추진, 사업장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실태점검 실시 등을 통해 저탄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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