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영광대리점 최영민 대표, 영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장수영 기자 / js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2-21 15: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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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발전·이웃사랑 솔선수범
▲ 장세일 영광군수(왼쪽)와 최영민 캡스영광대리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청 제공)

 

[영광=장수영 기자] 최영민 캡스영광대리점 대표는 최근 전남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최 대표는 2018년 영광야구소프트볼 협회 첫 통합 회장직을 맡아 선배와 후배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선행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영광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추진하는 '릴레이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 추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상규 MS전력 대표와 서해종 아이테크 대표를 다음 기부자로 추천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최영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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