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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인 창녕군수가 추석 당일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성 군수는 “명절에도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7개 분야 10개 부서 116명의 공무원이 △생활민원 처리 △재난·재해 예방 △보건·의료 지원 등 군민 생활 전반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이번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군 누리집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팜플렛 2,000부와 리플릿 3,000부를 제작해 전 부서와 읍·면 사무소에 비치해 군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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