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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가 강진에서 제작됐을 만큼 고려청자 문화는 강진에서 화려한 꽃을 피웠다.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는 9세기에서 14세기까지 고려청자를 제작했던 지역으로 우리나라 청자의 변화 과정을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청자의 보고’이다. 이러한 역사 자료의 중요성으로 1963년에 국가 사적 제68호로 지정돼 보존되고 있다.
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청자축제 테마에 맞는 다양한 청자 관련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청자축제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물레 성형 체험 ▲청자파편 모자이크 체험 ▲청자 코일링 ▲청자 탁본체험이 있다.
여기에 전년에는 없었던 ▲태토밟기 체험 ▲청자발굴 체험 등이 새로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끽할 수 있다.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고려청자박물관과 디지털박물관, 청자축제장, 청자판매장, 그리고 올해 더 새롭게 꾸민 청자축제장을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으로 방문하면 더할나위 없는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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