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산읍 출신이자 장흥군 명예군수인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이 3년째 힘을 보태고 나섰다.
문주현 회장은 고향의 후학 양성을 위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3억2000만원 기부하기로 약속하고, 올해까지 2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7개 분야에서 총 150명을 선발해 2억38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 분야는 ▲대학신입생 성적우수 장학금 ▲성적우수 대학생 장학금 ▲문주장학금 ▲장흥중ㆍ고등학생 성적우수 장학금 ▲관내고 진학 성적우수 중학생 장학금 ▲저소득자녀 고등학생 장학금 ▲특별격려 장학생 등이다.
한편 올해는 조기 대선 일정으로 인해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을 생략하고, 개별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회는 2009년 설립 이후 이날까지 총 1954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누적 장학금은 23억9000만원에 달한다.
김성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은 수많은 지역 주민과 출향 향우 등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장학생 여러분이 고향 장흥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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