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에 시상

민장홍 기자 / mj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08 17:03: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전망 강화·시민들 불편 해소 노력 빛났다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사례와 2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새로운 캠핑 성지의 시작(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사업)’ 사례로 공원녹지과 손충호외 4명이 선발됐고, ▲(우수)‘민간 협력을 통한 이천시 첫 공공개방주차장 1ㆍ2호 탄생’(교통정책과ㆍ이수아외 4명), ▲(우수)‘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교통정책과ㆍ송승준외 2명), ▲(장려)‘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이천시 최종 선정’(시민교육지원과ㆍ송미나외 1명), ▲(장려)‘출산 혜택, 더 많은 산모에게!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 완화’(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수진외 2명), ▲(장려)‘통합 CCTV 영상정보의 원스톱(One-stop) 제공으로 사건ㆍ사고 골든타임 확보 및 민원 서비스 개선’(정보통신담당관ㆍ박연주외 4명) 사례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시민 생활 편익 증진, 시민 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시민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