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혈당 부담 없이 더 맛있게 즐기는 쫀득탱글 식감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 출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9-12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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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곱게 간 고품질의 곤약 사용, ‘이중압출 공법’으로 뽑아내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 완성
편의형 떡볶이 제품 이어 다용도 조리에 적합한 신제품으로 기능성 떡 확대 계획
▲ (사진=풀무원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풀무원식품은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300g/3980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용도 조리 떡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인 ‘찰곤약 떡볶이떡’은 쌀떡처럼 쫀득하고 곤약처럼 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조리용 떡이다. 고품질의 곤약을 매우 곱게 갈아 순도 높은 가루를 만들고, 이를 쌀과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뒤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뽑아내 품질을 높였다.

이 제품은 우수한 식감에 한 팩당 23g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고식이섬유’로 영양적 이점을 더했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일상 식단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제품 패키지 전면에도 이러한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시했다.

또한 떡에 소스가 잘 배어들어 떡볶이떡으로서 활용도가 높고, 원래 사용하던 소재용 떡을 대체하면 혈당 상승 부담을 덜고 건강한 떡 요리를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떡볶이를 비롯해 소떡소떡, 베이컨 떡말이 등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풀무원은 지난 3월 찰곤약떡과 소스를 함께 구성한 편의형 떡볶이 ‘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다용도 조리를 위한 소재용 떡을 새롭게 출시했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그동안 곤약떡 제품에 불만족했던 소비자까지 겨냥하여 넓은 소비층을 확보한다는 포부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먼저 출시한 편의형 떡볶이 ‘지구식단 찰곤약떡볶이’가 맛있고 건강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에 신제품은 다용도 조리에 적합한 떡볶이떡으로 선보였고, 계속해서 다양한 기능성 떡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은 온라인 풀무원 공식몰 ‘#(샵)풀무원’을 비롯해 쿠팡, 그리고 오프라인 CU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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