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장영채 기자]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올해 문화 산책 안전보건 사업을 지역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눔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문화 탐방 2회, 보건 안전 소독용품지원 2회, 정서지원 목공체험 3회 등 총 7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위수미 센터장은 '문화 산책 안전 보건 사업'으로 문화 체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대상자에게 우리 지역 역사를 알게 하고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을 위해 구급약품과 소독용품을 지원하고 정서지원 목공체험은 나무를 만져보고 그 촉감을 느끼고 목재의 향과 피톤치드를 맡고 심신의 안정과 성취감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 22일 목공체험을 시작으로 25일 해동사방문 등 노벨문학의 도시 장흥 바로알기, 동학기념관, 정서지원 목공체험, 소독 및 구급약품 지원, 12월 영화 관람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와 자원봉사자는 활동적이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나눔자원봉사회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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