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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지난 18~19일 양일간 영암경찰서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영·친·소이벤트’ 홍보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영암경찰서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영·친·소이벤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직장 등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로서 영암경찰서 경찰공무원 등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도록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암군은 이틀 동안 기부 혜택과 방법을 안내하고, 116종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나아가 내가 추천한 지인이 기부하면 기부금의 10%를 나에게 영암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영·친·소 이벤트도 알렸다.
영암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로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나서겠다. 영암 공공기관과 대불산단 기업 등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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