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와 300만달러 수출협약
군은 최근 캐나다 밴쿠버의 T&T 슈퍼마켓에서 전복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T&T 슈퍼마켓은 캐나다 최대 아시아 식품 취급 체인 슈퍼마켓으로 완도군은 19개 매장에서 지역내 기업인 더풀문주식회사완도의 자숙 냉동 전복 제품 시식 및 홍보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오는 11월30일까지 기간 중 15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캐나다내 아시아 식품 수입 업체인 Han Ka Export-Import ltd.(이하 한카)와 300만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25년 밴쿠버에서 열릴 ‘코리안 데이 완도 특산품 판촉 행사’ 추진을 위한 논의를 마쳤다.
특히 전복, 해조류, 광어 등을 홍보ㆍ판매해 지난 2023년에 이어 완판(10만불)하며 미국 LA시장에서 완도군 수산물 입지를 다졌다.
축제 기간 동안 LA 홈쇼핑 월드의 2개 매장에서 (유)대한물산, (유)해성인터내셔널, (유)완도세계로237, 완도다어업회사법인주식회사, 완도바다영어조합법인 등 5개사의 수산 제품의 온ㆍ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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