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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경진대회는 자작자동차 경진대회 53개팀 1500여명, e-모빌리티 경진대회 68개팀, 1900여명이 참여해 약 2주 동안 대마산단에서 가속, 슬라럼 등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레이스, 스키드 패드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27~29일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와 10월4~6일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기간 동안 많은 대학생들이 방문해 활기를 띠고 이에 따라 지역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대된다.
김정섭 권한대행은 “대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은 우리 지역사회와 미래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발전된 기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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