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접수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자지원 및 보증수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2022년도에 소상공인 276곳에 3800만원의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월1일 이후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전라남도 경영안정자금 등 자금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 이자 1.5%, 보증수수료 0.8%를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융자받고, 군에 사업장을 둔 경우에 한하며, 2022년 기신청자의 이자 지원은 추가신청 없이 최초 이자 납입월로부터 최대 1년분 이자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10일까지이며, 대출실행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신청서 작성 후 이자납입 내역서를 첨부해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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