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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라복합문화센터 장애인 수영 특화프로그램 (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
[인천=김형만 기자]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청라복합문화센터의 장애인 수영 특화프로그램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3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9개월여 동안 모두 14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중재활 및 신체활동 발달에 특화된 장애인 전문 수영강습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특화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처음엔 다른 이용객들의 시선과 물에 대한 공포로 선뜻 물에 들어가기 어려웠으나 센터 직원들과 지도사님 덕분에 현재는 수영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 특화프로그램 개설은 센터가 인천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024년 배치공고에 따라 지원을 받아 2024년 상・하반기 각각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센터는 "특화프로그램이 장애인들의 사회적 소속감과 신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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