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RF 2025 INCHEON’ 개막식 장면 (사진=인천대) |
이번 행사는 인천대가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으로서 보육기업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고 투자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창업 활성화를 주도한 자리였다.
‘Start Up, Ready for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생기업·투자사·지원기관·대·중견기업 등 186개 사, 215개 부스가 참여해 인천대 중심의 창업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다양한 첨단 분야를 선도하는 입주기업과 가족회사의 기술을 선보였으며 투자자 및 대기업과의 협업 논의에 나섰다. 또 전문 MD, 조달 행정 관련 전문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보육기업의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줬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창업기업의 시연과 투자 상담이 활발히 이어졌으며 인천대학교는 창업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한 인천시와 발맞추어 창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재창업생태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최종 선정된 29개 사를 대상으로 협약설명회(4월), Startup Retreat 캠프(5월), 전담 인력-기업 간 1:1 현장 미팅, 투자유치 역량 강화 Buildup Demoday 교육(6월) 등을 차례로 운영하며 사업화 자금 지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