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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8일 5개 자치구,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함께 ‘태풍 카눈 전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학동 옥상간판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8일 5개 자치구, (사)광주광역시옥외광고협회와 함께 ‘태풍 카눈 전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태풍 상륙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9일까지 이틀간 ‘노후 벽면·돌출·지주이용간판 및 게시시설 점검’,‘전기배선·절연 등 불량에 따른 전기안전사고 위험 광고물 즉시 보수·보강’,‘도로변 또는 인도 주변에 설치된 불법현수막, 입간판 등 즉시 정비’,‘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광고물 즉시 정비·조치’ 등을 진행한다.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각 정당에 현수막 자진철거를 요청하고, 안전에 위해 되는 것은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이날 동구 학동 옥상간판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한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사전 예찰활동, 옥외광고물 철저한 점검, 비상근무체계 유지 강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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