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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 임시청사 모듈러 제작 공장 방문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
현장 방문에는 심우창 위원장을 비롯해 박용갑·홍순서·이한종 의원 등 분구특위 위원들이 참석했고 강범석 서구청장, 분구추진단장 등 서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 모듈러 품질 및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심우창 위원장은 “임시청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모듈러 제작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26년 7월에 개청하는 검단구 임시청사는 당하동 1325 외 2필지 일원에 위치하고 연면적은 약 20,000㎡ 내외로 지상 1~3층 규모의 모듈러(Modular) 임차 방식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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