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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진주성 중영과 남강 유등이라는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에게 전통과 예술, 경관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평일 저녁 하루 2회(오후 6~7시, 오후 8~9시) 진행되며, 회차별 참여인원은 20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상우병영 해설, 전통무기 및 군복 체험, 청사초롱을 들고 즐기는 산책, 시낭송 감상, 전통차 시음 및 다식 시식, 국악 연주 감상 등 풍성한 전통문화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특히 진주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 산책 후 시 낭송과 국악연주, 전통차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및 체험형 여행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잔여석이 있는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별빛동행 프로그램은 진주성의 역사성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10월 축제기간 중 평일 관광객 분산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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