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0월14일 ‘2026년 부동산 세무설명회’ 개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23 2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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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부동산 세무설명회’ 안내문.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최근 달라진 부동산 세제와 관련해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10월14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2026년 부동산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8월 세제개편안 발표를 비롯해 부동산 관련 세제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지역내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주택 관련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복잡한 세금 제도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풀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동산 세무에 초점을 맞춘 설명회를 준비했다.

특히 국세청의 ‘찾아가는 납세자 세법교실’ 과정과 연계해 구민들의 관심이 높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실제 생활에서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강연은 국세공무원교육원 납세자 세법교실 외부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절세시대」 등 부동산 세금 관련 저서를 집필한 ‘양도소득세 전문가’ 김리석 회계사가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양도소득세를 비롯한 주요 세목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1세대 1주택 비과세 및 특례 일시적 2주택과 장기보유특별공제 관련 유의사항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이 알아야 할 주요 세무 쟁점과 절세 방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개별적인 세무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1:1 맞춤형 세무상담도 마련된다. 사전 신청자 중 15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상황을 고려해 양도소득세 등과 관련한 궁금증을 보다 구체적으로 상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동산 세금에 관심 있는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 및 전화 접수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세금은 주민의 삶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 만큼, 변화하는 세제에 혼란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안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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