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부터 예술위가 운영 중인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우수문학도서를 선정‧보급함으로써 국내 문학창작여건을 제고하고, 선정도서 향수 활성화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문학나눔 선정도서 향수 활성화프로그램인 <문학 더 나눔>은 "책의 입장도 생각해 봐"라는 새로운 시각을 통해 문학나눔 선정도서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서평단, 캠페인, 행사를 준비했다.
이 중 서평단 ‘붘어(BOOKER)’는 문학나눔 선정도서의 입장 대변인을 맡아, 책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서평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맡는다.
서평단으로 선정되면 필수도서 4권 포함, 총 8권의 책이 제공되어 매주 본인의 SNS에 서평을 게시해야하며, 월 1회 오프라인에서 붘어들의 모임을 갖는다. 서평단에게는 예술위 활동인증서, 소정의 활동비 및 2019년도 문학나눔 도서선정 심의 참관의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 인원은 장르별 6명씩 총 24명이며(시/수필/아동‧청소년문학/소설‧희곡‧평론), 오는 1월 23일 오후 1시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사업담당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문학나눔도서가 다양한 독자들의 시선에서 읽히고, 전파될 수 있도록 서평단 1기가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평단 '붘어(BOOKER)'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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